한수원 이관섭 사장과 함께 용강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획처 직원 등 50여 명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주시 용강동 자원봉사자 100명과 함께 4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했다.
한편 지난해 3월 경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수원은 경주시 23개 읍면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한수원씨와 친절한 경자씨가 함께하는 행복한 경주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별로 맞춤형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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