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서 제품 우수성 인정받아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초봄을 맞아 로맨틱한 장미꽃 컨셉의 핸드크림 '로즈하트'가 인기다. 특히 이 제품은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아이디어 상품에 선정되며 20~30대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2017 Hi-Seoul Good Products Awards)에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의 전략 상품인 로즈하트 핸드크림이 수상했다.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는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에 유통 경쟁력 향상을 돕는 서울시 브랜드로 부여하는 사업으로 로즈하트는 로맨틱한 장미꽃 컨셉과 장미추출물(69.55% 함유, 정제수 불포함 )을 함유해 장미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로즈하트 관계자는 “로즈하트 제품이 상품경쟁력과 가격경쟁력, 2~30대 여성고객들에게 만족할 만한 인정을 받고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엄마와 동생이 쓰는 화장품이라는 생각으로 공을 들여 만든 제품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쓸 수 있도록 판로를 확대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로즈하트 제품은 앞서 제품런칭과 동시에 뷰티편집숍 크리마레와 롯데 헬스&뷰티 스토어 롭스 전점에 입점하면서 2~30대 여성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이슈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한편 로즈하트의 새로 출시될 마스크팩 2종과 수분크림도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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