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진종근 의정부서장은 지난 3월 24일 취임 100일을 맞아 의정부시민을 위한 치안에 핵심가치로 둔 ‘치안이 안전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포했다. 

지난 12월 15일 제80대 의정부서장으로 취임한 진 서장은 주민들의 치안 안전 욕구에 부응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공감하는 맞춤형 치안활동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든든하고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는 취임 당시 포부대로 묵묵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취임 이후 공동체 치안을 위해 협력단체 초청 치안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관내치안 확립 및 민생안정을 위해 제일시장과 젊음의 거리를 찾아 치안상황을 직접 챙기고, 자율방범대 및 시민명예경찰 등 협력단체와 협력하여 여성안심구역을 민·경 합동순찰을 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바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의정부서는 112신고 문자통보 서비스, 치안 콜 센터 운영 등 변함없이 주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정책을 통해 치안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아동·치매노인 실종자 찾기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공동체 치안 원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발대식 개최, 민·경 합동 차량 기동순찰의 날 지정 등 협력치안에도 힘쓰며,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안정된 의정부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또 내부만족이 곧 지역주민을 위한 외부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칭찬·격려 프로그램 ‘서장이 쏜다’를 통해 내부로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 훈훈한 리더십이 신망을 받고 있다. 

진종근 서장은 ‘앞으로도 치안이 안전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주민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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