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자는 아동들의 학습에 지대한 관심으로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았으며, 교육활동으로는 학년(고학년 저학년)을 구분하여 로봇과학교실과 생명과학교실을 운영하는 등 주말시간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는 것에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드림사이언스에 참석한 아동들은 직접 나사를 조이고, 로봇을 만들고, 움직이는 과정을 관찰하면서 새로운 경험이었다는 반응과 다음시간이 무척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이 스스로 학업에 관해 흥미를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아동의 꾸준한 학업향상을 위해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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