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을 희망하는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중장년으로, 자격증 취득 후 요양보호사로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40.50 중장년 맞춤형 교육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 을 5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중장년으로, 자격증 취득 후 요양보호사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대상자는 6시간의 오리엔테이션과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240시간의 이론·실기·실습 과정을 마치게 되며, 교육이수 후 교육훈련비 환급 및 참여수당을 받을 뿐만 아니라 취업성공 시 까지 지속적인 알선 및 관련 정보를 받게 된다. 

홍정길 지역경제과장은 “고령화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중장년의 1인 1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4월 3일부터 4월 25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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