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연장인 테마공원 야외무대는 단감과수원과 주남저수지, 넓은 잔디밭으로 둘러싸인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색다른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아울러 박봉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월부터는 클래식과 버스킹 등으로 공연 영역을 확대해 관광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문화예술특별시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감테마공원의 주말상설공연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하며 공연참가를 원하는 예술단체는 농업기술센터 단감테마공원관리담당(055-225-55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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