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윤식당’의 촬영지인 롬복 섬의 길리 트리왕안 해변

[일요서울 | 프리랜서 김관수 기자] 인도네시아 국적기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만우절(4월 1일)에 맞춰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갖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4월 1일부터 2일가지 웹사이트 및 모바일 웹을 통해 최대 78%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격 타임세일을 이용할 경우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2017년 최고 여행지 1위로 선정된 발리 및 동남아시아의 비즈니스 메카인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를 왕복 약 39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최근 방송을 시작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N ‘윤식당(연출 나영석 PD)’의 촬영지인 롬복 섬(발리 경유)을 약 45만9000원에 다녀올 수 있다.
 
발리 스미냑 해변의 라 플란차
  이에 대해 관계자는 “본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며 왕복 기준으로 편도 구매 및 마일리지 적립은 불가하다”면서 “오직 가루다항공의 웹사이트 및 모바일 웹에서 예약 가능하며 오는 4월 1일 0시를부터 4월 2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다만 본 타임세일은 프로모션 티켓 소진 시 요금이 자동으로 사라져 서둘려 예매할 경우 저렴한 가격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티켓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인도네시아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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