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교무학사현장지원단 58명을 위촉하고, 2017학년도 세부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교무학사현장지원단은 2015년까지 다원화 되어 있던 지원단을 통합해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고 교무학사분야의 문제점을 유기적으로 해결해 2016년부터 통합하여 운영됐다.
 
교무학사현장지원단은 교육과정 T/F 팀, 학생평가 T/F 팀, 학교생활기록부 T/F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에는 교감, 수석교사, 각 분야의 전문성과 열의를 가진 교원 총 58명이 선발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세 팀이 학교교육활동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교육과정․평가․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연계된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학교교육활동의 내실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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