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벚꽃축제 개막식 보문수상공연장서 플라잉 쇼케이스 공연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는 31일 열리는 제 1회 경주 벚꽃축제 개막식 프로그램의 하나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10분 동안 신나고 역동적인 볼거리인 국내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FLYing)’ 쇼케이스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벚꽃축제가 진행되는 동부사적지(경주시 황남동)에서 10일 동안 경주엑스포 상시 개장과 플라잉 홍보를 위해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주엑스포는 이 기간 동안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상시 개장 리플렛을 배포하고, ICT 가상현실 프로그램인 VR 알바트로스와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 쥬라기로드, 솔거미술관 등 경주엑스포 공원 상시개장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실시한다.

또 플라잉 홍보를 위해 ‘도깨비를 이겨라!’ 게임을 진행 하고 참가자에게 머리띠, 도깨비 방망이, 초대권 등을 나누어 준다. 또 도깨비 페이스페인팅과 함께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공연 무료 관람 이벤트도 펼친다.
플라잉 화랑원정대 공연장면.
   이와 함께 플라잉에 출연하는 배우와 동반 사진을 촬영하고 공연 관람 후 이를 제시하면 다양한 상품도 나누어 준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오는 4월 1일 상시 개장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하도록 하기위해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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