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사이버범죄예방의 날 홍보 활동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수사과(총경 박승환)에서는, 오는 4월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기억하기 쉽도록 사이버의 사(4)와 이(2)를 따서 선정)을 맞아 관할 12개 경찰서와 함께 사이버범죄 예방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확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4월 2일 전후로 경찰서별 온・오프라인 캠페인, 사이버범죄 예방강의, 홈페이지・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경찰관서 및 유관기관 전광판・게시판 등에 홍보 동영상・문구 현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지방청 사이버수사대와 의정부경찰서 사이버팀은 30일 오전 8시경 경민중・고교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의 날 홍보와 더불어 3대 사이버반칙(△인터넷 사기(먹튀), △ 사이버금융범죄사기 △사이버명예훼손・모욕) 예방 리플릿과 홍보용품 을 배포하는 등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찰은 사이버 안전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 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효과적인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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