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부리 영감’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문원자)은 다음달 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4월 행복가득! 토요 가족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창의성과 인성을 발달시키고 행복한 가족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과학분야 ‘진짜야 가짜야?’, 체육분야 ‘높이 높이 뛰어봐!’, 미술분야 ‘카네이션 팔찌와 화분 카네이션 만들기’, 음악분야 ‘씨앗을 만나요’, 요리분야 ‘과일 꼬치 화분·뽁뽁이 놀이’,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세상 등으로 운영한다.
 
특히, 1일에는 3∼5세의 유아가 있는 100가족을 대상으로‘혹부리 영감’인형극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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