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은 장애인의 몸 조절 능력과 평형기능이 정상인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점을 고려하여, 쉽고 단순한 체간 중심을 이동하는 기 순환체조를 통해 일상생활 유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애인 스스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김여환 보건소장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의약 관절 튼튼 프로그램을 통해 골관절 질환뿐만 아니라 심신의 이완 및 면역기능을 향상 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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