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6학년 80명 대상 글쓰기 능력 길러주기 위해 실시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시립부전도서관(관장 신민주)은 개관 35주년을 맞아 16일 오후 3시 도서관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개관 기념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전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고,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 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제53회 도서관주간 기간에 열리며, 대회 당일 제시된 글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산문형식의 자유롭게 글쓰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상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총 5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부전도서관 어린이실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또 학교에서 공문으로 단체접수도 가능하다.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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