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고예방 위한 안전수칙 강조 및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교육 지속적 실시 예정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시기별·계절별 재난사고 발생 위험분야에 맞게 월별 안전테마를 선정해 현장중심의 안전점검 및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등 참여형 안전문화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창원지사(지사장 김동수)는 ‘안전점검의 날’인 지난 4일 고속도로 유지보수 작업의 안전의식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위험 비탈면 및 30년 이상된 노후구조물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했다.
 
얼음이 녹는 해빙기에는 땅의 수분증가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구조물 붕괴, 낙석, 비탈면붕괴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이번 점검을 통해 대규모 재해요인을 미연에 예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창원지사는 고속도로 유지관리 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강조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과 함께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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