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에서 현재 운영 중인 중수로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은 2019년이면 포화가 예상되어 맥스터 7기의 추가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월성원자력 박양기 본부장은“현장 견학을 통해 사용후 핵연료의 관리 현황과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맥스터 증설과 관련해 투명한 정보공개로 원전 운영의 신뢰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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