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 민원실 내 열린도움방에서 ‘찾아가는 구인·구직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한다. 

정부 3.0 패러다임인 공유·소통·협업을 통해 구직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민원토지과에서는 원활한 상담실 운영을 위해 장소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경제과에서는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14명을 파견해 구인·구직 상담, 취업상담, 이력서 클리닉, 면접스킬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변긍수 민원토지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통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주민 생활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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