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가 지난 4일 가람마을5단지 한양수자인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파주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도시민 화분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해 도시민 화분가꾸기 행사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16개소를 완료했고올해는 25개소 추진 예정이다.

이번 ‘도시민 화분가꾸기 행사’는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대단지를 순회하면서 각 가정에서 가꾸고 있는 화분에 대한 적절한 관리 요령 지도와 병해충 상담, 꽃 직거래 판매 등을 진행한다. 또한 화분 분갈이가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분갈이를 해줌으로써 도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