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실시 중인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교육 강좌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가 실시 중인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교육 강좌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1회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좌에는 총 140명(5일 70명, 6일 70명)의 많은 시민이 참가했다.
 
강의 내용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의 이해, 조합․추진위 운영 실무Ⅰ(구성, 기능, 회의실무, 갈등 및 분쟁 사례), 조합․추진위 운영 실무Ⅱ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관련 교육), 조합 등 세무회계(비리 사례와 법적 조치 등) 등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교육’은 추진위원회․조합․정비업체 관계자․정비 사업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2017년 강좌는 이번 포함, 오는 7월(5, 6일), 11월(8, 9일) 등 총 3회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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