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홍보와 함께 세금문제 현장상담실 운영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7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대전칼국수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세정 홍보를 실시했다.

대전국세청은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 5월 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 현금영수증, 체납자은닉재산 신고 포상금제도 등 세정 홍보와 함께 세금문제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대전을 대표하는 다양한 칼국수를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으며, 웰빙칼국수 경연대회, 칼국수 골든벨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 칼국수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칼국수 주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신동렬 대전국세청장은 “앞으로도 국세청 이미지 제고 및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축제 등 현장을 찾아가는 세정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은 7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대전칼국수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세정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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