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밀진단 후 노후 시설 현대화로 시운전까지 마쳐, 맑은 물 안정적 공급 기대
탑동정수장은 일 최대 3만톤을 생산해 구 시가지 및 내남면 일원 5만 여명의 시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도시설로서, 정밀안전점검 결과 정수지의 노후에 의한 안전성 결여와 누수로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던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15년부터 57억 원을 투입해 노후시설 정비 및 시설을 현대화하고 올해 3월에 신설 정수지 설치사업을 완료 후 시운전을 거쳐 맑은 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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