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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아벨& 피오나 고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She' 잇는 판타지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꽃잎이 피는 봄, 환상적인 색감으로 관객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도미니크 아벨, 피오나 고든 감독의 신작 '로스트 인 파리'가 찾아온다. '로스트 인 파리'는 이모의 SOS를 받고 사랑스러운 도시 '파리'로 떠난 여행자, '피오나'의 로맨틱 어드벤처다. 특히 영화를 만든 두 감독은 실제 커플로 앞서 작업한 '룸바'와 '페어리'에서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한 선명한 색감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난해 제 43회 텔룰라이드 영화제를 통해 처음 선보인 '로스트 인 파리'는 이 두 감독의 창의적이고 유쾌한 50년대 헐리우드의 본질을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또 캐릭터의 고민과 문제를 따라가다 보면 로맨스와 선의가 승리한다는 명제를 볼 수있다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훔치고 싶은 색감의 영화들을 만들어 내는 커플 감독이 들고 나온 새로운 영화 '로스트 인 파리'가 앞선 영화들만큼이나 관객들의 환호를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 제공> 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여의도 소담소담] 배은망덕 한동훈 저주, 친윤은 행복할까...장예찬·도태우 낙선 아쉬울까 [IS포토] 소유, 범죄도시4 VIP시사회서 '건강미 뿜뿜' [달성군 소식] 달성군 대표 문화관광축제, 제28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 성료 “육아 부담 줄여 출산율 높이자”... 2024년 육아휴직 제도 설명서 ‘보수의 실패’와 국정기조 전환 명령 '뻥튀기' 파두 · '상장폐지 위기' 시큐레터 여파로 IPO 심사강화? [장덕수의 원샷원킬] 한동훈의 세 가지길...패배자 아닌 역경 헤친 지도자의 길 [여의도 소담소담] 배은망덕 한동훈 저주, 친윤은 행복할까...장예찬·도태우 낙선 아쉬울까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연천군, ‘인순이 작가 북토크’ 성료 의정부시, 일자리 창출 위해 행정력 집중...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 ‘광역교통불모지에서 수도권 교통거점지로’...김병수 김포시장이 바꾼 김포 교통 지형 파주시, 글로벌 바이오 선진도시 방문 결과보고회 개최...바이오 선진도시로 도약하는 발전 방향 논의 의정부시의회,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식 참석 김동연 경기지사, '청렴 실천' 선언...“경기도는 언제나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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