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21일까지, 각종 안건 의결 및 상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 실시
현장확인 의정 활동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2개 반으로 나눠 실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총무위원회는 삼산면을 시작으로 하일면, 하이면, 상리면, 대가면, 영현면, 고성읍을 대상으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산업건설위원회는 영오면을 시작으로 개천면, 구만면, 회화면, 마암면, 동해면, 거류면을 대상으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황보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 중 예정돼 있는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실태파악과 여론 수렴을 거쳐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구제역 방역활동 및 선거 준비로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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