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13일 첨성대 인근에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교통경찰 싸이카, 포돌이·포순이, 관광경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제공하며, ‘3대반칙 근절’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첨성대를 구경 온 관광객과 나들이 나온 지역 주민에게 경찰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제공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외국인 및 어른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받았다.

경찰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는 ‘3대반칙 근절 및 교통법규 준수’문구가 적힌 사진 촬영용 홍보판을 활용해 ‘3대 반칙 근절’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통경찰 싸이카, 포돌이·포순이, 관광경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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