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온라인 매체 활발히 활용해 온 부산과 경남의 물류, 비즈니스 관련 학과 대학생 20명으로 구성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진양현, 이하 경자청)은 BJFEZ 소개와 주요사업의 홍보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11일 경자청 홍보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BJFEZ 서포터즈는 각자의 SNS 온라인 매체를 활발히 활용해 온 부산과 경남의 물류, 비즈니스 관련 학과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홍보동영상 시청, 모형도 설명 청취에 이어 효과적인 인터넷 글쓰기와 SNS 작성의 키워드에 대해 실무교육을 했다.
 
이들 대학생은 BJFEZ 홍보대사로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경자청의 소통창구로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진양현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학생만의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BJFEZ의 투자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여 투자유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