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파평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고 있는데 봄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물의 귀중함과 적정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며 ″국토방위에 바쁜 가운데도 지역하천 대청소에 동참해준 국군장병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역은 오는 22~23일 이틀간 두포리 마을 주관으로 벚꽃축제가 열리는 구간이다. 하천 뚝방길을 따라 벚꽃나무 300여주가 있어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저녁에는 벚꽃나무에 조명을 밝혀 은은하고 아름다운 벛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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