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울산지역본부는 산하 농협하나로마트 쇼핑카트에 안전문화운동 시민참여 홍보물을 부착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킨다.
[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와 농협중앙회울산지역본부는 17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울산지역본부는 산하 농협하나로마트 쇼핑카트에 안전문화운동 시민참여 홍보물을 부착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킨다.

한편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올해가 안전문화정착의 원년으로 보고 울산시가 안전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안전문화운동 참여 시민홍보와 더불어 교통, 화재, 안전사고 등 안전지수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지역 안전문화 홍보내용으로 안전수첩 제작배부(3500부), 버스정류장 BIS 단말기(1170대) 영상 및 자막 방영, 안전문화생활 실천화 홍보 애니메이션 제작 후 TV, 옥외 대형 전광판, 영화관에 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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