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을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선거경비상황실은 개소부터 대통령선거일까지 23일간 운영되고, 후보자 신변보호, 유세장 안전 활동, 투표함 회송 및 개표소 경비 등 전반에 걸쳐 선거와 관련된 일련의 경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고, 성공적인 선거 경비 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경찰서가 선거경비상황실 개소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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