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양일간 인기 만점인 꼬마기차도 봄맞이 새단장을 마치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이영활)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21~22일 양일간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꼬마기차도 봄맞이 새단장을 마치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꼬마기차 탑승 대기자들을 위한 차양시설과 철로내 장미터널, 바람개비, 비행기 조형물 등을 설치해 주변 경관을 개선한다.
 
국립부산과학관 야외전시장을 한 바퀴 도는 코스(690m)로 운행되는 꼬마기차는 보호자를 동반한 미취학 아동 및 초등생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유인 및 무인 발권기에서 탑승권 발권 후 이용 가능하다.
 
국립부산과학관 이영활 관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더 많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과학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 무료 개방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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