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날로 발전하고 있는 첨단 물류산업을 홍보하고 국내외 물류기업과 화주를 연결해줄 예정이다.
국제물류산업전은 2011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물류 운송·포장·보관·정보기술(IT) 등의 최대 전시 행사로서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국제물류산업전에는 시제이(CJ) 대한통운을 비롯한 약 145개 기업이 총 460여 개 전시관을 열어, 첨단 물류산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내 물류창고형 자율 운송 로봇, 무인기(드론), 모바일 파워 카트, 경량형 트레일러 등 첨단 물류장비를 전시할 계획으로 산업전 참가를 통해 미래 첨단 물류산업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장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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