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은 만16세 이상의 대한민국 소비자 1,187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최초 상기도, 보조인지도,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대해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골든시티 경주'가 85.2점으로 전 항목에서 타 도시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대표브랜드 선정으로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특집면 발행, 광화문‧서대문 대형광고판 홍보노출, 고속열차 SRT동영상 광고 등 공동마케팅 특전이 주어진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을 토대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서의 경주의 위상이 한차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글로벌 역사관광도시 경주 브랜드가 세계에 각인될 수 있도록 끊임없은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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