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는 지난 3월 30일 야간에 경주시 소재 상가 8개소에 침입해 현금 등을 절취하는 등, 지난해 2월부터 17년 4월 7일까지 서울, 경북, 대구, 경기, 대전, 충남 등 전국을 돌며 상가 및 사무실에 침입해 73회에 걸쳐 현금 등 4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피의자를 구속하는 한편, 앞으로도 서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협하는 절도범에 대해 엄정 대처할 예정이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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