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지난해 2326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창사 이래 첫 2000억 원대에 진입했다.
 
19일 bhc에 따르면 2014년 1088억 원의 매출을 올려 1000억 원대로 진입한 이후 처음으로 20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2016년에는 뿌링클, 맛초킹 등 대표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과 폭발적인 매장 수 증가로 전년대비 26.4% 성장했다.
 
bhc의 2000억 원대 매출 성장 원인은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 등이 매출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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