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4월 22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구가 행복한 행동’을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한다. 당일 의정부에서 활동하는 중학생, 시민 포함 총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의정부 녹색소비자연대 퍼포먼스 장소
  이번 행사는 지구를 구하자는 ‘Save The Earth' 대형 퍼포먼스와 참가자 전원이 지구모양의 손피켓을 들고 약 4키로미터의 하천을 행진하며 ’지구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청소년 에코볼런티어 초록천사는 총 121명으로 8개 팀으로 나뉘어 매월 1회, 팀별 환경운동 주제를 선정하여 환경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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