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태어날 아기의 첫 선물로 흑백모빌을 직접 만들어 보기
‘아기흑백모빌 만들기’ 프로그램은 예비엄마가 뱃속의 태아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태어날 아기를 위해 손수 정성껏 첫 선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써, 14일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임산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임산부는 “바느질 하는 것이 서툴고 어렵지만 태어날 우리 아기에게 손수 흑백모빌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보건소에서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좋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보건행정과장은 “임산부를 위한 다양하고 뜻 깊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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