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ju 세계청년문화포럼 2017」제안하여 A등급 선정
전국 10개 국제회의도시 총 15개 팀이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동국대 경주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는 최정자 교수와 학생 6명이 「Gyeongju 세계청년문화포럼 2017」을 제안하여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어 총 2,6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Gyeongju 세계청년문화포럼 2017」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이대원 경주캠퍼스총장), 불교사회문화연구원(김성철 원장, 문무왕 연구원), MICE관광산업연구소(박종구 소장, 김남현 간사)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부 최정자 교수를 조직위원장으로, 홍성경, 김성철, 탁해준, 박은진, 김민주, 박민경 등 총 6명의 학생이 행사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8월 경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최정자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는 ”6인의 청년이 중심이 되어 기획한 국제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다 같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경주의 문화와 명상을 통해 N포세대로 통칭되는 이 시대 청년들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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