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꿈동산’의 창작 공연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공연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시립구포도서관(관장 손종호)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도서관에서 영·유아와 일반인 140명을 대상으로 ‘5월 토요문화 프로그램’인 인형극 ‘파이도둑을 막아라’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극단 ‘모여라 꿈동산’의 창작 공연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이다. 줄거리는 근면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혜롭게 일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관람 희망자는 5월 12일까지 구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손종호 관장은 “이번 인형극이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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