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 부문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경주문화재단 방문접수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문화재단은 경주지역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를발굴·시상하는 경주시문화상이 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며, 지금까지 129명이 수상한 경주시문화상은,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에 따라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등 3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300만 원이 지급된다.

경주시문화상 후보자 접수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경주문화재단(경주예술의전당 1층)사무실에서 접수한다. 관련공고는 경주시청과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경주시문화상 후보자에 대한 심사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15인이내의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하게 이뤄지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경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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