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책임감 있는 남성을 모습을 선보이며 일편단심 민들레를 자처했던 배우 송재림이 여유롭게 자신의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며 짐승남으로 거듭났다.
 
송재림은 지난 25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를 공개해 그간 감춰왔던 섹시미로 여심을 흔들었다.
 
그는 대표 휴양지 발리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담아낸 가운데 특히 평소 취미인 서핑으로 다쳐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함께 태양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줄 아이웨어, 레시가드를 착용한 채 서핑을 즐기거나 여유로운 루즈 핏 애슬레저 룩을 선보이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송재림은 ‘우리 갑순이’ 종영 후 잠시 휴식에 들어가 재충전 중이다.
 
소속사 SM C&C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8개월간의 바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온 재림배우! In Bali #송재림 #Refresh #우리갑순이 #허갑돌안녕 #더멋진모습_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달콤한 휴식을 보내고 있는 송재림의 모습을 공개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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