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보궐선거 당선 이후 민의를 수렴하기 위해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김종천 포천시장은 4월 12일 보궐선거에서 당선 이후 민의를 수렴하기 위해 지난 25일 선단동 및 소흘읍을 시작으로 읍면동 방문에 나섰다.
김종천 포천시장 읍면동 방문
이번 방문은 각 읍․면․동의 주요 현안 사항 파악과 자유롭게 주민대표들과 환담을 통한 건의 사항 청취를 위해 진행됐다. 

김종천 시장은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시민에게 정감이 갈 수 있도록 밝은 미소와 명량한 목소리로 시민들을 친절하게 맞이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시장직의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풀어야할 숙제들이 많다”며 “갈등과 민심이반으로 분열된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시민 대통합을 통한 포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여러분들의 신뢰와 조언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앞으로 김 시장은 ▲ 5월 1일 관인면, 영북면, 이동면, 일동면, 화현면 ▲ 5월 2일 창수면, 영중면, 신북면, 군내면, 포천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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