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는 4월 27일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해 지행초등학교에서 ‘학교애(愛)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새마을봉사대 등 50여명의 협력단체원들이 참석했으며, 포돌이·포순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안전보행에 대해 홍보했다.

동두천경찰서에서는 등·하교시간대 지속적으로 경찰과 순찰차를 학교주변에 배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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