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꿈나무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체험행사 및 원화전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행사 <카네이션 손카드 만들기>는 유아 및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만들기 활동과 손글씨 체험 활동을 통해 직접 카네이션 카드를 만드는 체험이며, 행사는 30일 진행되고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원화 전시 <어머니의 이슬털이>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이슬털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였을 때 비로소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인 『어머니의 이슬털이』(이순원 저/북극곰 출판)를 원화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꿈나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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