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진주시갑) 지난달 29일, 가오픈한 진주중앙시장 ‘청춘다락’을 방문해 청년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의원이 지난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유치한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문을 여는 ‘청춘다락’은, 5월 2일 정식 오픈을 할 예정이다.
 
그동안 박 의원은 청년 상인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 상인들은 냉방시설 부족, 공동포인트제 도입을 위한 앱 개발, 공간 추가확보 등을 건의했다.
 
한편 박 의원은 “비어있던 중앙시장 2층 점포들이 청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면서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애로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