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초등학교와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 및 황성초등학교에서 각각 분리해 실시된 이날 대회에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기계공학, 항공우주 등의 부문별 대표로 선발된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어 학생들은 주어진 과제 해결을 위해 각자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팀원들과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주 지역에서는 매년 본선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들을 위한 과학 교육의 튼튼한 기반을 자랑하고 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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