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피해자들이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중국으로 출국한 B모 씨 등 공범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조건만남을 빙자한 사기 피해자의 경우 성매매를 하려고 한사실이 노출될 염려가 있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고, 범행이 채팅 앱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인터넷 사기(먹튀) 등 3대 사이버반칙 근절을 위해 적극 검거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