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제227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아버지와 누나의 뒤를 이어 조국 영공수호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공군 부사관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장석재 하사(21세, 항공구조)로 공군 준위로 전역한 아버지와 현재 오산
장석재 하사
기지에서 근무 중인 누나 장지혜 중사(부사후 205기, 항공정보운영)의 뒤를 이어 부사관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장 하사가 군인의 길을 걷고자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보다도 아버지와 누나의 영향이 컸다. 아버지와 누나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로 출동하는 모습에 감명 받아 군인의 꿈을 키웠고, 그런 군인의 생명을 지키는 또다른 군인이 되고 싶어 각고의 노력 끝에 ‘항공구조’특기를 받으며 꿈에 한 걸음 다가섰다.

임관식에서 장 하사는 아버지와 누나로부터 직접 계급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장 하사는 계급장을 수여 받으며 “11주간의 기본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것처럼 강도 높은 항공구조사 훈련도 반드시 수료해 공군 최정예 특수부대원으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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