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노익희 기자] 교육부는 전문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대상 가운데 5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LINC+는 2012년부터 추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과, 새로 구성한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사업'을 통합한 프로그램이다.
 
일반대와 전문대를 대상으로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각각 권역별 사업 학교와 전국권 사업 학교를 정한다.
 
이날 발표한 산학협력 고도화형 전국권 사업 대상은 청강문화산업대, 한양여자대, 충남도립대, 경남정보대, 창원문성대 등이다.
 
교육부는 다음 달까지 일반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대상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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