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60세 이상 환우들에게 병동별 선물전달과 어린이집 원아들이 만든 카네이션 달아드려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온종합병원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만60세 이상 환우들에게는 병동별로 선물을 전달했고,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각 병동 수간호사들의 안내에 따라 직접 환우들에게 달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특별히 만80세 이상 고령 환우들에게는 6병동 휴게실에서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롤케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앞서 소아병동에서는 어린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했고, 저소득층의 소아환우들에게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해주었다. 특별히 만들기 체험코너, 마술쇼 및 공연, 포토존, 무제한 캔디서비스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아픈 어린이 환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물했다.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환자들의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따뜻한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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