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 신부조장터공원 및 뱃길복원사업은 옛장터조성과 보부상길, 부두 및 뱃길조성과 아울러 수상체험시설 등 총 90억 원의 예산으로 올해부터 2020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는 시∙도의원등 40여 명이 참석해 경상북도 미래전략과제인 형산강 지역 상생발전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공사는 업무협약에 앞서 본 사업 소재지 연일읍내 과수농가에 20명의 임직원이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서 포항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상생발전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다졌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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