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해 의창구 북면 신촌리 마금산 온천관광지 앞 2.2ha에 유채꽃 단지를 조성해 마금산 온천관광지 내방객과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유채꽃은 일반적으로 가을에 파종하여 3~4월경에 꽃을 볼 수 있으나 마금산 온천관광단지 유채는 2월에 파종하여 5월 하순에 유채꽃이 만개하도록 개화기를 조정하여 마금산 온천관광지를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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