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산림휴양관, 숲속의집 휴양시설, 자연관찰원, 숲길조성, 체험로 등 조성
그리고 편백림 내 숲속체험방 및 산책로, 평상, 의자 설치를 최소화해 편백림을 최대한 보존하고 야자매트 등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한다.
한편 송도근 사천시장은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국립공원이나 깊은 산속에서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을 사천시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면서 “2018년 운행에 들어가는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양은 물론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우리시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